입당송
저는 주님을 뭇 백성 앞에서 찬미하고,
당신 이름을 겨레에게 전하오리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믿는 이들의 생명이고
미천한 이들의 영광이며 의로운 이들의 행복이시니,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이들의 갈증을 풍부한 은총으로 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초대 교회는 예루살렘에 공동체를 건설하여 유다와 갈릴래아와
사마리아를 포함한 팔레스티나 지역에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또한 ‘안티오키아’에도 헬라계 공동체가 세워졌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정식으로
바르나바와 바오로를 선교사로 파견하였다.
바르나바와 바오로는 이방인의 사도가 되어 키프로스 섬에 있는
살라미스에서 첫 선교 여행을 시작한다.
바오로 사도의 세 차례 전도 여행은 당시 문화와
정치의 중심지였던 소아시아와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 지방의
모든 주요 도시들에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제1독서).
제1독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2,24─13,5ㄱ
그 무렵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줄기차게 널리 퍼져 나갔다.
바르나바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그들의 사명을 다 마치고
마르코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다시 돌아갔다.
그때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
몇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와
니게르라고 불리는 시므온과 키레네 사람 루기오와
영주 헤로데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이었다.
그들이 단식을 하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기로 정해 놓은 일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나서
그들에게 안수를 해 주고 떠나 보냈다.
바르나바와 사울은 성령께서
보내시는 대로 셀류기아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 섬으로 건너갔다.
그들은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의
여러 회당에 들러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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