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서 말씀의 주제는 성령입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이시며,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령은 오늘날에도 교회와 믿는 이들 안에서
활동하시며 선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 청하면 다른
협조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미사 때에 우리 공동체와 가정에
하느님의 성령이 가득히 내리기를 기원합시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은 진리의 성령을 받아들인다.
진리의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과 함께하시며
공동체 안에서 끊임없이 예수님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진리의 성령께서는 믿는 이들 안에 계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신비를 깨닫게 하신다.
또한 예수님과 아버지와 우리를 일치시키시고 생명에
참여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키리니,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를 찾아가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너희에게 보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1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그분은 곧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 없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지만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터이니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계명을 받아들이고 지키는
사람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켜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너희에게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시어,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시리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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