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부활 제6주간 목요일(5/5)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별의 슬픔과 재회의 기쁨을 말씀하신다. 이 기쁨은 믿는 자들만이 체험할 수 있는 구원의 선물이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 될 때 제자들의 슬픔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반대자들이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이다. 예수님께서는 부활과 영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예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으리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은 기뻐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그러자 몇몇 제자들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고 또 얼마 안 가서 다시 보게 되리라든지,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든지 하는 말씀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 하고 수군거렸다. 그러면서 그들은 “‘얼마 안 가서’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가? 무슨 말씀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게 되겠고 얼마 안 가서 다시 만나게 되리라고 한 내 말을 가지고 서로들 논의하고 있는 것이냐?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너희는 울며 슬퍼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는 근심에 잠길지라도 그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알렐루야.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부터 영원히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믿는 사람은, 죽음이 잠깐 동안의 이별임을 알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의 목표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성체성사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모시는 것은 우리가 나중에 맛보게 될 완전한 기쁨을 지상에서 미리 체험하는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2.Canto Gregoriano-Christe Redemp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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