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어제는 피정하다 잠시 쉬는동안 한자매가 남편이 미울 때가 많다고 하였습니다
남들에게는 그렇게 자상할 수가 없는데 특히 자매님들에게는 …
그 자매가 가장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가 형제님이 자상하셔서
잘해주시겠다고 하며 좋겠다는 말을 할때 그런답니다
“한번 살아보라고 얼마나 행복한지”
제가 그랬습니다 부부는 전생에 원수가 만나는 거라고 하네요
아마 전생에서 원수진 사람들이 서로 화해를 할 기회를 주시려고
부부의 연을 맺게 해주신 것같다고…..
저의 말에 그 자매는 정말 그런 것같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시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완전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시는 말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섭섭할 때가
많아 미워질 때도 있는데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이 자신이 없습니다
저에게 상처를 주고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가 있는지….

하지만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남을 미워한다는 것이 사랑하는 것보다 더 소모적이고 저의 마음또한
편치가 않음을 잘 알기에 사랑하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 뿐이지만 …….
그래도 미워하면서 상처받고 마음 아파하는 것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랑하는 것이 …..
미워하는 것보다 사랑을 하면 저의 마음또한 편하고 기쁨이라는 사실이….
남을 미워하면 저의 마음 또한 지옥에 가 있다는 사실을…..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서로 사랑하여라” 말씀이
생각이 나는 오늘입니다

서로 사랑하여라 원수까지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묵상하며





 

 







 



218.150.125.246 요한신부: 남편이 미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밥에 약을 탑니다…그러면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겠지요…그런데 약을 표시 안나게 잘 타야 합니다. 잘못하면 발각되니까…그러면 서서히 남편의 몸에 변화가 생기겠지요….무슨약을 써야 하지요? 효과가 있는 특효약이 있지요 [06/14-08:28]
218.150.125.246 요한신부: 사랑의 묘약….이거 타야 하지요..조금씩…글구 믿음이라는 약을… [06/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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