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 보아라.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가 보아라.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복음을 묵상하려니….

동료의 총기난사로 억울하게 죽은 장병8명이 살아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즈음 며칠동안….
눈만뜨면 총기난사사건이 궁금해 TV나 인터넷에 올라있는 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더구나 자식을 키운 입장에 죽은 장병들 모두가 내 자식같은 마음에
가슴도 아프고 두달전에 군대를 제대한 아들과 TV를 보면서
제 곁에 있는 아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엄마 품에 돌아온 것이
대견스럽기도 하면서 죽은장병들의 부모님들께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내 자식만 생각하는 것같아 이기적인 저의 모습이 …..

복음을 묵상하면서
백인대장의 믿음이 저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신앙은 행동으로 드러나야 하는데….
언제나 입으로만 떠드는 저의 앵무새같은 신앙이 행동으로 드러났으면
하는 마음간절합니다
더구나 자신도 아닌 하인의 병을 고쳐달라는 백인대장의 사랑과
배려에 죽은장병들이 안타까우면서도 아들이 무사히 군복무 마치고
제 곁으로 돌아왔다는 이기적인 너무나도 세속적인 저의 모습이
복음을 묵상하면서
죽은 장병들의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 오늘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억울하게 죽은 장병들이 안타깝다고 하면서도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김일병과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드니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은
모두 같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죽은 장병들과 동료들을 죽인 장병에게도 하느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기를 빌며 죽은 8명의 장병들이 하느님의 품안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해봅니다

“가 보아라.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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