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이제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새로운 시대,
곧 메시아의 시대가 왔다.
새 시대에는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법이 시행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셨고,
이제 하느님 나라가 다가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도다.
나도 내 양들을 아나니,
그들은 나를 따라오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느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우리와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주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왜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묻자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잔치에 온 신랑의 친구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야 어떻게 슬퍼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곧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때에 가서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낡은 옷에다 새 천 조각을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낡은 옷이 새 천 조각에
켕기어 더 찢어지게 된다.
또 낡은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담는 사람도 없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봉헌할 예물을 마련해 주시고
봉헌된 예물은 저희 정성으로 돌리시니,
저희 공로를 더해 주는 이 예물로써
저희가 기쁨을 상으로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갖은 은혜 베푸신 주님께 찬미드리오리다.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말과 행동을 할 때 인간의 마음이 아니라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느님의 빛과 향기를 세상에 드러낼 것입니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