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7/3)


    오늘은 우리나라의 첫 사제이며 한국 사제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입니다. 모진 핍박과 수난 속에서도 죽음으로 신앙을 보여 주신 김대건 신부님의 삶은 우리 신앙인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모범입니다. 오늘 미사 중에 우리도 일상생활 안에서 복음을 선포하며 순교의 삶을 살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청해야 하겠습니다.
    말씀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될 때 무슨 말을 할까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일러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끝까지 참고 견디는 사람이야말로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고난과 죽임을 당하셨으니, 그리스도인들도 마땅히 박해와 죽임을 당하게 마련일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그들과 이방인들 앞에서 나를 증언하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를 법정에 넘겨주고 회당에서 매질할 사람들이 있을 터인데 그들을 조심하여라.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가 재판을 받으며 그들과 이방인들 앞에서 나를 증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잡혀갔을 때에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 주실 것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형제끼리 서로 잡아 넘겨 죽게 할 것이며, 아비도 또한 제 자식을 그렇게 하고 자식도 제 부모를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예물에 강복하시어 거룩하게 하시고, 성 김대건 안드레아에게 육신의 고통을 이겨 내게 하신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 마음에도 사랑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하느니라.
    영성체후 묵상
    사람은 하느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기며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른다고 하면 주님께서도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이며, 주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다면 우리를 구하실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고난을 받는 사람은 하느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잠시 마음속으로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는 시간을 가집시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일찍이 순교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충실히 주님을 섬기며 고통 가운데서도 승리를 거두었으니, 저희가 받아 모신 성체로 그와 같은 용기를 가지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성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 노래 -가톨릭성가 28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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