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렌시오 성인은 로마 교회의
부제로서 발레리아누스 박해 때에
교황 식스토 2세와 그의 동료
네 부제가 순교한 지 나흘 뒤 순교하였다.
그의 묘지는 캄포 베라노의
비아 티부르티나 근처에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그곳에 대성전을 세웠다.
4세기에 이미 라우렌시오 성인에 대한
신심이 널리 퍼져 있었다.
그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벽 밖의
성 라우렌시오 바실리카는 로마의 7개 주요 성당
가운데 하나로서 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을 본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죽음을 본받는 것이다.
죽음 앞에서도 하느님의 뜻을 기꺼이
받아들이신 예수님의 행동을 본받는다는 것이다.
인간 구원을 위하여 당신 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의 죽음은 멸망이 아니라 참된 생명의 완성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목숨을 보존하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라우렌시오 축일에
저희가 바치는 예물을 자비로이 받으시고,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같이 있게 되리라.
영성체후 묵상
하느님께 시간이나 재물이나
소중한 것을 바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은 하늘에 쌓는 보물입니다.
하느님을 섬기는 삶이란
하느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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