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려야 한다


연중 제22주일(8/28)


    오늘 성서 말씀의 주제인 고통과 죽음은 삶의 필연적 요소들이며 모든 종교의 핵심적 내용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시키고 죽음은 새로운 생명으로 이끌어 줍니다.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신앙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해야 하겠습니다.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수난과 십자가는 구원에 이르기 위한 필연적 관문이다. 가장 중요한 가치인 구원과 영생은 반드시 십자가를 통해서만 실현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주시어, 저희의 희망찬 소명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려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1-27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그들의 손에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임을 알려 주셨다.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주님, 안 됩니다. 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고 말리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의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고, 이 신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구원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안에서 완성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 위하여 갊아 두신 그 인자하심이 얼마나 크오니까.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자신을 봉헌하는 영적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몸과 마음과 삶을 온전하게 주님께 봉헌하고 주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메시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라고 아무리 고백한들,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다면 올바른 신앙인이 아닐 것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이 성사로 형제들을 사랑하며,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 9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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