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셨기에,
주님의 성령께서 나에게 내리셨도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이들을 고쳐 주게 하시려는 것이었도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가난한 이의 복지와 사제 양성을 위하여
성 빈첸시오 사제를 사도적 열성으로 빛나게 하셨으니,
저희도 같은 정신으로 그가 사랑하던 사람을 사랑하고,
그가 가르친 바를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새로운 날이 오면 만군의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를 선물로 주실 것이다.
새날이 오면 살아 있는 하느님 백성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롭게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많은 민족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만군의 주님을 찾아와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게 될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많은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주님을 찾아올 것이다.>
☞ 즈가리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20-23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앞으로 많은 민족과 여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이리로 모여올 것이다.
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다른 도시로 가서
‘주님께 나아가 자비를 빌자.
만군의 주님을 찾으러 가자.
나는 이렇게 나섰다.’ 하고 말하면,
많은 민족과 강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만군의
주님을 찾아와 주님의 자비를 빌게 될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앞으로는 말이 다른 종족의 열 사람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
‘하느님께서는 당신들과 함께 계신 줄 압니다.
그러니 우리도 함께 데려가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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