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율법 교사들도 화를 입을 것이다


연중 제28주간 수요일(10/12)


    말씀의 초대
    예수님 당시의 바리사이들 대부분은 겉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인 체하였지만 내적으로는 율법의 참된 정신과 매우 거리가 멀었다.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계명이다.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율법의 목적이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도다. 나도 내 양들을 아나니, 그들은 나를 따라오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화를 입을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그 밖의 모든 채소는 십분의 일을 바치면서 정의를 행하는 일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구나. 십분의 일을 바치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이것도 실천해야 하지 않겠느냐?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즐겨 찾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한다.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다. 사람들은 무덤인 줄도 모르고 그 위를 밟고 지나다닌다.” 이때 율법 교사 한 사람이 나서서 “선생님, 그런 말씀은 저희에게도 모욕이 됩니다.” 하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견디기 어려운 짐을 남에게 지워 놓고 자기는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예물로 인간의 육신을 기르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시오니, 이 예물이 저희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오직 하나 주님께 빌어 얻고자 하는 것은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산다는 그것이외다.
    영성체후 묵상
    하느님과 함께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느끼는 것은 큰 힘이 됩니다. 하느님의 사랑에는 세상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이 미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셨사오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신자들의 일치를 나타내는 이 영성체로, 저희가 주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136(137) 하느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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