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렇게 망할 것이다


연중 제29주간 토요일(10/2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에게 하느님의 징벌을 피하려면 참회하라고 가르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현세적 불행이 자신과 조상들의 죄와 하느님의 저주 때문이라고 여겨 왔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비유한다. 열매 맺지 않는 나무를 잘라 버린다는 것은 회개하지 않으면 종말에 단죄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는 죄인의 죽음을 원하지 않으시고, 회개하여 살기를 원하시는도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바로 그때 어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빌라도가 희생물을 드리던 갈릴래아 사람들을 학살하여 그 흘린 피가 제물에 물들었다는 이야기를 일러 드렸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죄가 많아서 그런 변을 당한 줄 아느냐? 아니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또 실로암 탑이 무너질 때 깔려 죽은 열여덟 사람은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죄가 많은 사람들인 줄 아느냐? 아니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 나무에 열매가 열렸나 하고 가 보았지만 열매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포도원지기에게 ‘ 내가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따 볼까 하고 벌써 삼 년째나 여기 왔으나 열매가 달린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아예 잘라 버려라. 쓸데없이 땅만 썩일 필요가 어디 있겠느냐?’ 하였다. 그러자 포도원지기는 ‘주인님, 이 나무를 금년 한 해만 더 그냥 두십시오.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다음 철에 열매를 맺을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때 가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면 베어 버리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단 한 번의 제사로 저희를 자녀로 삼으셨으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교회에 일치와 평화의 선물을 내려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일하시는 보람이 땅에 가득하오니, 사람은 흙에서 밀을 거두고, 그 마음 흥겨워지는 포도주를 얻게 되나이다.
    영성체후 묵상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목숨까지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의 용서를 청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회심을 기다리십니다.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는 인간들을 주님께서는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십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자비로 저희 잘못을 고쳐 주시어, 저희가 모든 일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Kyrie-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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