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하신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시는 예수님!
생각만으로도 벅찹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를 돌아봤습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때….
하느님께 기도를 했었는지…..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간절한 기도를
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 의례적인 인사정도로 성호를 긋고 마음 속으로
해결해주시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러면서 결과가 나쁠 때는 얼마나 원망을 했는지 모릅니다
하느님은 정말 계실까?
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지를 않으실까?
하느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당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데….
하느님도 차별을 하시는지….
저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마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별의 별 이상한 상상을 하며 하느님을 원망을 했던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복음을 묵상하면서 생각을 해보니 저 자신도 상상을 하지 못할만큼
하느님을 원망했던 적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그래도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기회를 가질 수있으니
자신의 잘못을 느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당신께서 저에게 은총을 주신 것이지요?
주님!
믿겠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하느님께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신 당신의 말씀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을 닮아 저도 언제나 하느님께 기도하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
밤을 새우시며 기도하신 당신처럼…..
하느님께 그리고 사랑이신 당신께….
간절히 기도하며 저에게 올바른 판단을 내려 달라고….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사랑이신 당신께서 도와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키리니,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우리는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요한14,23)
아멘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묵상하며
지나가는 나그네: 익는냄새 님의 신앙냄새… ^^ [10/28-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