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 저서
38.2.1. <마니케오이단 논박>
세라피온의 신학적인 비중을 말해주는 대표작으로서, 예로니무스가 왜 그를 “학구적인 인물”이라고 높이 평가했는 지의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저서이다. 사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세라피온의 뛰어난 수사학, 철학, 신학을 엿볼 수 있다. 세라피온은 마니케오이단을 체계적으로 반박한 후대의 대가(大家)들 즉 니꼬폴리스의 알렉산델이나 아우구스띠누스에 못지 않게 마니케오이단의 기본 노선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 비논리성과 괘변을 명확하게 반박하고 있다. 특히 선악(善惡)의 문제 그리고 신약과 구약의 관계를 존재론적 이원론에 따라 해설하는 이단자들의 주장을 뛰어난 논리와 아름다운 문체로 세부적인 면까지 일일이 반박하고 있다. 이 저서에서 주목할 점들은, 세라피온은 마르꼬 복음서를 신약성서 정전목록의 첫째 자리에 배치하고, 마태오 복음서를 둘째 자리에 배치한다. 그리고 교회가 일찍부터 순교자들과 성인들의 유해를 잘 모시고 공경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38.2. 저서
38.2.1. <마니케오이단 논박>
세라피온의 신학적인 비중을 말해주는 대표작으로서, 예로니무스가 왜 그를 “학구적인 인물”이라고 높이 평가했는 지의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저서이다. 사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세라피온의 뛰어난 수사학, 철학, 신학을 엿볼 수 있다. 세라피온은 마니케오이단을 체계적으로 반박한 후대의 대가(大家)들 즉 니꼬폴리스의 알렉산델이나 아우구스띠누스에 못지 않게 마니케오이단의 기본 노선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 비논리성과 괘변을 명확하게 반박하고 있다. 특히 선악(善惡)의 문제 그리고 신약과 구약의 관계를 존재론적 이원론에 따라 해설하는 이단자들의 주장을 뛰어난 논리와 아름다운 문체로 세부적인 면까지 일일이 반박하고 있다. 이 저서에서 주목할 점들은, 세라피온은 마르꼬 복음서를 신약성서 정전목록의 첫째 자리에 배치하고, 마태오 복음서를 둘째 자리에 배치한다. 그리고 교회가 일찍부터 순교자들과 성인들의 유해를 잘 모시고 공경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