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저에게도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 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복음말씀에서 예수님이야 말로 참 하느님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당신의 본성인 성령안에서 즐거워하시며 스스로인 성부와 성자, 바로 삼위일체를
드러내신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만이 아들을 알고 아들외에는 또한 아버지를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이신 그분을
슬기롭다고 하는자, 지혜롭다고 하는자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나스스로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갓태어난 어린아기처럼
엄마에게 모든것을 의탁하듯 내어 맡길 때
비로소 하느님의 그 무한한 사랑과 섭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보려고 하는 것을 보지못하고 듣고자 하는 것을 듣지못하는 것은
바로 슬기롭다고, 지혜롭다고 하는 자기에 눈으로 귀로 보고 들으려 하는 까닭이겠지요.

나를 깨어내고 나를 비워내고
그리고 오롯이 아버지께 향하면 보고자하는 것, 듣고자하는 것이
이루어질것입니다.

나를 비워내는 일이 바로 내가 할 일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하시고자만 하시면 그렇게 될 수 있는 일임을
압니다.
그저 나는 ‘네’라고 답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할텐데….
사사로운 욕심에 사로잡혀 그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저에게도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 지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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