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사람, 사울이 그 백성을 다스릴 것 이다


연중 제 1주간 토요일(1/14)


    입당송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내 적이요 원수인 그들은 비틀거리다 쓰러지리라.
    본기도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 생각을 바르고 거룩하게 이끌어 주시고, 성실하게 실천하도록 도와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사무엘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바르며,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웁니다(제1독서).
    제1독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사람, 사울이 그 백성을 다스릴 것 이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9,1-4.17-19; 10,1ㄱ1 벤야민 지파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키스였다.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고 츠로르의 손자이며, 브코랏의 증손이고 아피아의 현손이었다. 그는 벤야민 사람으로서 힘센 용사였다.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이름은 사울인데 잘생긴 젊은이였다.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고, 키도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은 더 컸다. 하루는 사울의 아버지 키스의 암나귀들이 없어졌다. 그래서 키스는 아들 사울에게 말하였다. “종을 하나 데리고 나가 암나귀들을 찾아보아라.” 사울은 종과 함께 에프라임 산악 지방을 돌아다니고, 살리사 지방도 돌아다녔지만 찾지 못하였다. 그들은 사알림 지방까지 돌아다녔는데 거기에도 없었다. 다시 벤야민 지방을 돌아다녔으나 역시 찾지 못하였다. 사무엘이 사울을 보는 순간,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이, 내가 너에게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사울이 성문 안에서 사무엘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견자의 댁이 어디인지 알려 주십시오.”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그 선견자요. 앞장서서 산당으로 올라가시오. 두 분은 오늘 나와 함께 음식을 들고, 내일 아침에 가시오. 그때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일도 다 일러 주겠소.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춘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그분의 소유인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셨소. 이제 당신은 주님의 백성을 다스리고, 그 원수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임금이 주님의 힘으로 기뻐하나이다. ○ 주님, 임금이 주님의 힘으로 기뻐하나이다. 주님의 구원으로 그가 얼마나 크게 즐거워하나이까! 주님께서는 그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 입술의 소망을 물리치지 않으셨나이다. ◎ ○ 그를 은혜로운 복으로 맞으시고, 그의 머리에 순금의 왕관을 씌우셨나이다. 그가 주님께 생명을 빌었더니, 영영세세 긴긴 날을 그에게 베푸셨나이다. ◎ ○ 주님의 구원으로 그 영광이 크며, 주님께서 그에게 존귀와 영화를 내리시나이다. 그를 영원한 복으로 만드시고,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흥겹게 하시나이다.
 
저녁노을(모니카) 



♬ 18.Canto Gregoriano-Traditor Autem-Benedi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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