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연중 제 6주간 목요일(2/16)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수난을 예고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일보다 하느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도록 가르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시니,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셔야 합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교회가 바치는 이 제사가 깨끗하고 거룩한 예물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 주님의 자비를 충만하게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주님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누리리이다.
    영성체 후 묵상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선택한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기 때문에 사람을 차별하고 편애하기가 쉽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많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안다면 우리는 늘 하느님의 일을 먼저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성체를 받아 모시고 힘을 얻은 저희에게 더욱 힘찬 능력을 드러내시어, 저희가 주님께서 약속하신 은혜를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 제22(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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