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연중 제 7주간 토요일(2/25)


    말씀의 전례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를 사랑하시며, 하느님 나라는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나약한 저희를 강하게 하시려고 마련하신 이 예물이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주님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도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의 희망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실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는 어린이와 같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니코데모처럼 우리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 큰 어른인 우리가 어떻게 다시 어린이가 될 수 있습니까? 우리의 몸은 다시 어린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어린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를 신뢰하는 마음을 하느님 아빠, 아버지에게 드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을 결코 멀리하시지 않으십니다.
    영성체후 기도
    하느님, 저희 모두 같은 빵과 같은 잔을 나누어 먹고 마시기를 바라시니, 저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인류 구원에 앞장 서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Occuli Omnium-베네딕도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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