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행복의 길과 생명의
길을 위하여 우리에게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라오기를 당부하십니다.
목숨을 얻으려면 목숨을
내놓아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2-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거룩한 제단에 봉헌하는 이 제물을 굽어보시어,
저희에게는 용서의 계기가 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굳건한 영을 제 안에 새롭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사노라면 자주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을 살까?
어떤 것을 먹을까?
또 어떤 곳을 갈까?
그 가운데서도 '생명이냐, 죽음이냐?'하는
선택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요한 만큼 신중해야 합니다.
좋은 것은 늘 어려운 길입니다. 힘이 듭니다.
생명과 행복의 길 역시 어렵고 힘들 것입니다.
예수님게서는 우리더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일이 바로 행복과
생명을 위한 길이라는 것을 알려 주십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렵더라도 도움을 청하면서
그 길을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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