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다


사순 제 3주일(3/19)


    입당송
    제 발을 그물에서 빼내 주시리니, 제 눈은 언제나 주님을 향해 있나이다.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외롭고 가련한 몸이옵니다.
    본기도
    온갖 선의 원천이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가 행하는 단식과 기도와 자선을 보시고 저희 죄를 씻어 주시기로 하셨으니, 진심으로 뉘우치는 저희를 굽어보시고, 죄에 짓눌려 있는 저희를 무한하신 자비로 일으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모세는 하느님께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관한 열 가지 계명을 받습니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로움을 역설합니다(제2독서).
    제 1독서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다(요한 1,17).>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20,1-3.7-8.12-17> 그때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주 너의 하느님의 이름을 부당하게 불러서는 안 된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부당하게 부르는 자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않는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는 주 너의 하느님이 너에게 주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집을 탐내서는 안 된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 소나 나귀 할 것 없이 이웃의 소유는 무엇이든 탐내서는 안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 주님의 가르침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법은 참되어 어수룩한 이를 슬기롭게 하도다. ◎ ○ 주님의 규정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은 맑아서 눈에 빛을 주도다. ◎ ○ 주님을 경외함은 순수하니 영원히 이어지고, 주님의 법규들은 진실이니 모두가 의롭도다. ◎ ○ 금보다, 많은 순금보다 더욱 보배로우며, 꿀보다 생청보다 더욱 달도다. ◎
    제 2독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2-25 형제 여러분,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1.Kyrie-빈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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