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십니다


사순 제 5주간 금요일(4/7)


    입당송
    주님, 제가 짓눌리오니,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제 원수들과 박해자들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을 불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본기도
    주님,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나약한 탓으로 저지른 죄의 사슬에서 저희를 인자로이 풀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악인들의 조롱과 고발을 하느님께 의지하며 견디어 나갑니다(제1독서). 유다인들은 예수님께 돌을 던지고 붙잡으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습니다(복음).
    제1독서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십니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20,10-13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 마고르 미싸빕이 지나간다!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가까운 친구들마저 모두 제가 쓰러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아 넘어가고 우리가 그보다 우세하여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시니 저를 박해하는 자들이 비틀거리고 우세하지 못하리이다. 그들은 성공하지 못하여 크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그들의 수치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으리이다. 의로운 이를 시험하시고 마음과 속을 꿰뚫어 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주님께 노래 불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니, 주님께서 내 목소리 들으셨도다. ○ 저는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저의 힘이신 주님. 주님은 저의 반석, 저의 산성, 저의 구원자시옵니다. ◎ ○ 주님은 저의 하느님, 이 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 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시옵니다. 찬양받으실 주님을 불렀을 때 나는 원수들에게서 구원되었도다. ◎ ○ 죽음의 오랏줄이 나를 두르고 멸망의 급류가 나를 들이쳤으며, 저승의 오랏줄이 나를 휘감고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덮쳤도다. ◎ ○ 이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부르고 내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였더니 당신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도다. 도움 청하는 내 소리 그분 귀에 다다랐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그 길-작사/작곡:임석수. 노래:손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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