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4/25)


     마르코 성인은 복음사가의 한 사람으로, 키프로스 섬 출신이며 바르나바 성인의 사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콜로 4,10). 성인은 바오로 사도와 함께 선교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는데(2티모 4,11; 필레 24), 나중에는 바오로 사도를 따라 로마까지 갑니다. 알렉산드리아 교회를 마르코 성인이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초대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선교 사명을 받고, 세상 곳곳에 복음을 선포합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분은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음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 마르코의 영광스러운 축일에 저희가 봉헌하는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고, 교회가 언제나 활기차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세상에는 여러 가지 직업과 사명이 있습니다. 복음 전파는 그 많은 사명 가운데 참으로 고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는 영광이요, 사람들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여라.”고 당부합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이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기쁜 소식을 전하러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아름답겠습니까?
    영성체후 기도
    주님, 주님의 식탁에서 받아 모신 성체로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고, 성 마르코가 전한 복음을 충실히 믿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Brother Sun and Sister Moon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