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부활 제 5주간 화요일(5/16)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는 다른 평화를 제자들에게 약속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기쁨에 가득 찬 교회가 드리는 예물을 받으시고, 이렇게 큰 기쁨의 원천을 마련해 주셨듯이, 영원한 즐거움의 열매도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믿나이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평화’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말이 바로 평화, 곧 ‘샬롬’입니다. 그들에게는 평화가 가장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도 평화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평화란 단지 전쟁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상태도 아닙니다. 거기에는 시시비비가 분명히 가려져야 합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평화를 위해서는 모욕과 박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하느님 나라에서 이루어집니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9-10).
    영성체후 기도
    주님, 파스카 신비로 새롭게 하신 주님의 백성을 인자로이 굽어보시고, 썩지 않는 부활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평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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