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의 성녀 리타 수도자 기념
리타 성녀는 1381년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
로카포레나에서 태어나 강제로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나 모두 죽고 난 다음
카시아의 아우구스티노 수녀원에 입회하였습니다.
그 뒤 하느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봉헌한 삶을 산 성녀는 특히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을 보여
몸에 상흔을 지니기도 하였습니다.
성녀의 기도는 많은 사람을 치유하고,
많은 죄인을 회개로 이끌었습니다.
1457년 카시아 수녀원에서 선종한 리타 성녀는
1900년에 시성되었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를 예고하시면서 아울러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시며 위로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진리의 영께서
나를 증언하시고 너희도 나를 증언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6─16,4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게다가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하느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그들의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기쁨에 가득 찬 교회가 드리는 예물을 받으시고,
이렇게 큰 기쁨의 원천을 마련해 주셨듯이,
영원한 즐거움의 열매도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예수님께서 오시어 제자들 가운데에 서시며 말씀하셨도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알렐루야.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