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부활 제 6주간 화요일(5/23)


    말씀의 초대
    보호자로 오시는 성령께서는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입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5-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히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그러나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며, 그들이 심판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거룩한 신비로 저희 구원을 완성하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파스카 신비가 저희에게 영원한 기쁨의 원천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위기는 호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일 때문에 바오로 사도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지만, 그 덕분에 간수 가족이 모두 세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웠던 시절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면, 새옹지마의 역사였음을 알게 됩니다. 위기가 역전되어 호기가 될 때마다 하느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셨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미래를 희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구원의 성체를 받아 모신 저희가 현세의 삶을 잘 살도록 도와주시고, 마침내는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14.Canto Gregoriano-Verbum Caro Factu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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