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5/26)


    필립보 네리 성인은 1515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젊은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형제회를 조직하기도 한 그는 1551년 사제가 되어 동료 사제들과 함께 오라토리오를 창설하여 영적 독서, 노래, 자선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1595년 선종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한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0-23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찬미의 예물을 주님께 봉헌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도 성 필립보를 본받아 언제나 기꺼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웃에게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묵상
    일치를 이루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부부가 한마음으로 일치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흐뭇한 일입니다. 축구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시합에 임하는 모습은 승패와 상관없이 보기 좋습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하나를 이루는 일이 아름다운 것은, 또 일치를 이루는 것이 필연적으로 요청되는 것은 바로 일치를 이루시는 삼위일체 하느님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일치를 이루며 사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천상 기쁨으로 저희를 길러 주시니, 저희가 성 필립보를 본받아 언제나 참생명의 양식을 갈망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Panis Angelicus-Andrea Boc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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