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는 로마에서 지내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6/3)


    입당송
    하느님께서는 용광로 속의 금처럼 선택하신 이들을 시험하시고, 번제물처럼 그들을 받아들이셨도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돌보실 때에 은총과 평화가 선택된 이들에게 주어지리라. 알렐루야.
    본기도
    주 하느님, 순교자들의 피를 새로운 신자들의 씨가 되게 하시고, 성 가롤로와 그 동료 순교자들의 피로 주님의 교회를 비옥한 땅이 되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언제나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희망 때문에 죄수가 된 바오로 사도는 죄수의 처지에서도 담대히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바오로는 로마에서 지내면서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28,16-20.30-31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 바오로는 자기를 지키는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로마인들은 나를 신문하고 나서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풀어 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다인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나는 내 민족을 고발할 뜻이 없는데도 하는 수 없이 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뵙고 이야기하려고 오시라고 청하였습니다. 나는 이스라엘의 희망 때문에 이렇게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바오로는 자기의 셋집에서 만 이 년 동안 지내며, 자기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맞아들였다. 그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히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올곧은 이는 주님의 얼굴을 뵙게 하소서. ○ 주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궁전에 계시고 주님의 옥좌는 하늘에 있어, 그분 눈은 살피시고 그분 눈동자는 사람들을 가려내시도다. ◎ ○ 주님께서는 의인도 악인도 가려내시고, 그분의 얼은 폭행을 사랑하는 자를 미워하시도다. 주님께서는 의로우시어 의로운 일들을 사랑하시니, 올곧은 이는 그분의 얼굴을 뵙게 되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7.Os Lusti-베네딕도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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