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일이 첫째와
둘째가는 계명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폐지하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교회가 바치는 이 제사가 깨끗하고 거룩한 예물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 주님의 자비를 충만하게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주님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누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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