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연중 제10주간 토요일(6/17)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아예 맹세하지 말라고 가르치십니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제 마음을 주님의 법으로 기울게 하소서. 주님의 가르침으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짓 맹세를 해서는 안 된다. 네가 맹세한 대로 주님께 해 드려라.’하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또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아예 맹세하지 마라.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느님의 옥좌이기 때문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그분의 발판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위대하신 임금님의 도성이기 때문이다. 네 머리를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네가 머리카락 하나라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성사 거행으로 구원을 이루시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가 하느님께 올리는 합당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영성체 후 묵상
    우리가 살아가면서 분명하게 답변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애매한 답변을 자주 하게 됩니다. 체면 때문에, 마음이 약해서 이미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예.’, ‘아니요.’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습니다. 때때로 대단한 정직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부름을 받고 주저 없이 ‘예.’ 하고 따랐습니다. 그 대답을 위해서 그는 그의 가족과 밭일 모두를 아낌없이 버려야 하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와 ‘아니요.’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정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느님께 청할 수 있는 덕목임에 틀림없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고 받아 모신 거룩한 성체가 저희를 위한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되게 하시고, 저희가 사랑으로 주님과 하나 되어 길이 남을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Laudate Dominum -Mozart-Anthon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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