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을 때,
마르타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도다.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자께서 성녀 마르타의 집에 머무르셨으니,
마르타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도 형제들을 그리스도로 섬기게 하시어,
삶을 마치는 날에 주님의 집에 들어가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요한 서간 저자는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시며,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안다고 말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것입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4,7-16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영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로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무르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것을 보았고 또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하면, 하느님께서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시고
그 사람도 하느님 안에 머무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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