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따르면, 마르타는 라자로의 동생이자 마리아의
언니로서(요한 11,1 참조) 베타니아에서 살았습니다.
또한 마르타 집안은 주님을 자주 모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죽었던 그의 오빠 라자로를 살려
주시기도 하셨습니다(요한 11,33 이하 참조).
성녀는 무엇보다 손님 대접에 남다른
재질을 지녔던 것으로 여겨집니다(루카 10,40 참조).
마르타 성녀는 주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고 고백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오빠 라자로의 죽음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마르타에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부활이시요 생명이심을 선언하십니다.
마르타는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고백합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
그때에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성녀 마르타 축일에 주님을 찬양하며 지존하신
주님 앞에 엎드려 청하오니, 일찍이 성녀 마르타가
드린 사랑의 봉사를 기꺼이 받아들이셨듯이,
저희가 바치는 예물도 기쁘게 받아 주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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