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 귀를 기울이시어 제게 응답하소서.
주님은 저의 하느님, 주님을 신뢰하는 이 종을 구해 주소서.
주님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본기도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니,
저희가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주님의 약속을 갈망하며,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는 마음에 드는
옹기를 만들려고 작업을 계속 되풀이하는
옹기장이와 같은 분이심을 전해 줍니다(제1독서).
제1독서
<내가 이 옹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냐?>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8,1-6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일어나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가거라.
거기에서 너에게 내 말을 들려주겠다.”
그래서 내가 옹기장이 집으로 내려갔더니,
옹기장이가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다.
옹기장이는 진흙을 손으로 빚어 옹기그릇을 만드는데,
옹기그릇에 흠집이 생기면 자기 눈에 드는
다른 그릇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그 일을 되풀이하였다.
그때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이스라엘 집안아,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이 옹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을 것 같으냐?
이스라엘 집안아,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