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가거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8/17)


    입당송
    주님께서 나에게 의지가 되어 주셨도다.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시어 나를 구하셨으니, 내가 주님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로다.
    본기도
    주님, 이 세상은 정의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교회는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유배를 당해 끌려갈 것을 상징적 행동을 통해 보여 줍니다(제1독서).
    제1독서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가거라.>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2,1-12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반항의 집안 한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다. 그들이 반항의 집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 사람의 아들아, 유배 짐을 꾸려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가거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가 사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유배를 가거라. 행여 자기들이 반항의 집안임을 그들이 깨달을지도 모른다. 너는 짐을 유배 짐처럼 싸서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내어 놓았다가, 저녁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떠나듯이 떠나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벽을 뚫고 나가라. 너는 어두울 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짐을 어깨에 메고 나가는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마라.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을 위한 예표로 삼았다.” 나는 명령을 받은 대로 하였다. 짐을 유배 짐처럼 싸서 대낮에 내어 놓았다가, 저녁에 손으로 벽을 뚫고, 어두울 때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짐을 어깨에 메고 나갔다. 이튿날 아침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사람의 아들아, 저 반항의 집안인 이스라엘 집안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너에게 묻지 않았느냐?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 신탁은 예루살렘에 있는 수장과 그 안에 있는 온 이스라엘 집안에 관한 것이다.’ 너는 또 말하여라. ‘ 나는 여러분을 위한 예표입니다. 내가 한 것과 똑같은 일이 그 들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그들은 유배를 당해 끌려갈 것입니다.’ 그들 가운데에 있는 수장은 어두울 때에 짐을 어깨에 메고, 사람들이 그를 내보내려고 벽에 뚫어 놓은 구멍으로 나갈 것이다. 그는 자기 눈으로 그 땅을 보지 않으려고 얼굴을 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너희는 주님의 업적을 잊지 마라. ○ 백성들은 지극히 높으신 주 하느님을 시험하고 주님께 반항하며 그분의 법을 지키지 않았도다. 그들의 조상들처럼 배신하고 배반하여 뒤틀린 활처럼 되어 버렸도다. ◎ ○ 백성들은 자기네 산당으로 주님을 언짢으시게 하고, 자기네 우상으로 주님을 진노하시게 하였도다. 하느님께서는 들으시고 격노하시어 이스라엘을 아주 버리셨도다. ◎ ○ 주님께서는 당신의 힘을 적에게 사로잡히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적의 손에 내주셨도다. 당신 백성을 칼에 넘기시고 당신 소유에게 격노하셨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11.A Solis Ortus Cardine-베네딕도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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