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하느님, 어서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본기도
주 하느님, 저희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보이시니,
주님을 목자와 인도자로 알아 모시는 저희를 도와주시어,
주님께서 만드신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지켜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다고 알려 줍니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6-31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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