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연중 제25주간 화요일(9/26)


    고스마 성인과 다미아노 성인은 형제로서 303년 디오클레시아노 황제의 박해 때 순교하였습니다. 이들 형제는 아라비아의 명문가 출신으로 훌륭한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어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었습니다. 환자들의 육신보다 영혼을 더 소중히 여긴 이들 형제 성인은 약보다도 기도의 힘으로 중병을 낫게 하는 기적도 보여 줄 만큼 큰 믿음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에서 형제자매가 되는 것은 이 세상의 혈연이나 지연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데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9-21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예물로 인간의 육신을 기르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시오니, 이 예물이 저희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로다.
    영성체 후 묵상
    성인 전기를 읽으며 성인이 되기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차츰 자라면서 몹시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부터는 그 꿈을 포기하기가 십상입니다. 성인이란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시성되지 않더라도, 작든 크든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 성인이 되는 일이 더 이상 그렇게 힘든 일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함께 그 길을 걷지 않겠습니까? 일상의 삶에서 한 가지씩만이라도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것을 찾도록 합시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이 미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신자들의 일치를 나타내는 이 영성체로, 저희가 주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이바노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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