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신비가 지금은 계시되었습니다


연중 제29주간 수요일(10/25)


    입당송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로다. 제가 기꺼이 주님께 제물을 바치오리다. 주님, 주님의 좋으신 이름을 찬송하오리다
    본기도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은총을 인자로이 더해 주시어, 저희가 신망애 삼덕을 쌓는 일에 더욱 열심하며, 언제나 깨어 주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이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 덕분이라고 고백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그리스도의 신비가 지금은 계시되었습니다. 곧 다른 민족들도 공동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3,2-12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나에게 주신 은총의 직무를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 앞에서 간단히 적은 바와 같이, 나는 계시를 통하여 그 신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신비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 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신비가 과거의 모든 세대에서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성령을 통하여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계시되었습니다. 곧 다른 민족들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의 지체가 되며 약속의 공동 수혜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힘을 펼치시어 나에게 주신 은총의 선물에 따라, 나는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 가운데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나에게 그러한 은총을 주시어,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풍요를 다른 민족들에게 전하고, 과거의 모든 시대에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안에 감추어져 있던 그 신비의 계획이 어떠한 것인지 모든 사람에게 밝혀 주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하늘에 있는 권세와 권력들에게도 교회를 통하여 하느님의 매우 다양한 지혜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영원한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 “보라, 하느님은 나의 구원. 신뢰하기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노라.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도다.” 너희는 기뻐하며 구원의 샘에서 물을 길으리라. ◎ ○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을 받들어 불러라. 그 업적을 민족들에게 알리고, 그 이름 높으심을 선포하여라.” ◎ ○ “위업을 이루셨으니 주님께 찬미 노래 불러라. 이를 온 세상에 알려라. 시온 주민들아, 소리 높여 환호하여라. 너희 가운데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는 위대하시도다.” ◎
 
저녁노을(모니카)





♬ Laudate Dominum (주님을 찬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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