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연중 제29주간 목요일(10/26)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는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분 안에 머물려고 모든 것을 해로운 쓰레기로 여기노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바치는 예물로 거룩한 친교가 맺어지오니, 주님께서 주신 예물을 봉헌하는 저희가 주님의 몸을 받아 모실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는 그리스도께서 ‘평화가 아니라 분열’을 위해서 오셨다는 오늘 복음 말씀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는 그저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식으로 덮어 놓는 가식의 평화가 아니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서로의 이견과 불일치를 분명히 따지고 해결한 다음에 주어지는 평화야말로 참평화라고 말씀하신 것이라 여겨집니다.
    영성체후 기도
    하느님, 성체성사로 저희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시니, 저희가 세상에서 성자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하늘에서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이바노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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