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12/2)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재앙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라고 권고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도록 깨어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화해와 찬미의 제사를 받으시고, 저희가 이 제사의 힘으로 깨끗하게 되어, 사랑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주님,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로 저희를 새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가 거행하는 이 성사로 확실한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느님 나라’를 상상해 보았을 것입니다. 대부분 ‘천당’ 또는 ‘천국’으로 상상하고 이해하는 이 하느님 나라는 결코 저 높은 곳의 공간적 개념인 ‘하늘’을 뜻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개념입니다. 영원하신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느님을 궁극적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이 세상 소풍이 아름다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방탕한 아들을 아무 탓 없이 맞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려면 아버지께 발길을 돌리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하느님 나라의 어귀에서 기다리십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오라 우리가 주께 노래하자 -떼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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