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대림 제1주일(12/3)


    입당송
    주님, 주님께 제 영혼을 들어 올리나이다. 저의 주 하느님, 주님께 의지하니 제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제 원수들이 저를 두고 기뻐 날뛰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아무도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이다.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이 세상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착한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마침내 영광스럽게 하늘 나라에 들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레미야 예언자가 예언하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약속을 잊어버리시거나 저버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그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의 정의를 소리 높여 외치게 될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그날을 체험한 신약의 백성들은 다시 그리스도의 재림을 희망하게 된다. 그러한 예수님의 재림의 영광은, 굳건한 믿음으로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는” 사람들의 몫일 것이다(제2독서).
    제 1독서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라.>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33,14-16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에게 한 약속을 이루어 주겠다. 그날과 그때에 내가 다윗을 위하여 정의의 싹을 돋아나게 하리니, 그가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룰 것이다.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정의’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께 제 영혼을 들어 올리나이다. ○ 주님, 주님의 길을 제게 알려 주시고, 주님의 행로를 제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진리 위를 걷게 하시고 저를 가르치소서. 주님은 제 구원의 하느님이시옵니다. ◎ ○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바르시니, 죄인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시도다. 가련한 이들이 올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가련한 이들에게 당신 길을 가르치시도다. ◎ ○ 주님의 계약과 법규를 지키는 이들에게 주님의 길은 모두 자애와 진실이로다. 주님께서는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과 사귀시고, 주님의 계약을 그들에게 알려 주시도다. ◎
    제 2독서
    <주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실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3,12─4,2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처럼 주님께서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며, 여러분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시어, 우리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실 때, 여러분이 하느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흠 없이 거룩한 사람으로 나설 수 있게 되기를 빕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있는지 우리에게 배웠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우리가 주 예수님의 권위로 여러분에게 지시해 준 것들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 떼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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