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연중 제1주간 토요일(1/13)


    입당송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내 적이요 원수인 그들은 비틀거리다 쓰러지리라.
    본기도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 저희 생각을 바르고 거룩하게 이끌어 주시고, 성실하게 실천하도록 도와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실로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갈 힘을 얻은 것은 우리와 똑같은 처지로 세상에 오시어 삶의 본보기가 되어 주신 예수님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죄를 짓는 것 외에는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시면서 신앙의 참된 길을 걸으셨다(제1독서).
    제1독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2-16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 주님의 법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 주님의 가르침은 참되어 어리석은 이를 슬기롭게 하도다. ◎ ○ 주님의 규정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명은 맑아서 눈에 빛을 주도다. ◎ ○ 주님을 경외함은 순수하니 영원히 이어지고, 주님의 법규들은 진실이니 모두가 의롭도다. ◎ ○ 주님, 저의 반석, 저의 구원자, 주님 앞에 드리는 제 입의 말씀과 제 마음의 생각이 주님 마음에 들게 하소서. ◎
 
저녁노을(모니카)




♬ Agnus Dei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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