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은 육체적인 혈연관계를
넘어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에게로 확장된다.
이제 인간은 하느님의 뜻을 실행함으로써 주님의 형제자매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누릴 수 있게 되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5
그때에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왔다.
그들은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님을 불렀다.
그분 둘레에는 군중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스승님을 찾고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이 예물로 인간의 육신을 기르시고
영혼을 새롭게 하시오니, 이 예물이 저희 육신과
영혼에 도움이 되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로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이 미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셨으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신자들의 일치를 나타내는 이 영성체로,
저희가 주님의 교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