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았습니다.


사순 제4주간 토요일(3/24)


    입당송
    죽음의 오랏줄이 나를 두르고, 저승의 오랏줄이 나를 휘감았도다. 이 곤경 중에 내가 주님을 불렀더니, 당신의 거룩한 궁전에서 내 목소리 들으셨도다.
    본기도
    주님, 주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오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 마음을 바로잡아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음모를 꾸며 자신을 해치려는 박해자들 앞에서 예레미야 예언자는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탁한다. 이러한 예언자의 수난은 곧 그리스도의 수난을 미리 보여 주는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았습니다.> ☞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1,18-20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그들의 악행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 같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저 나무를 열매째 베어 버리자. 그를 산 이들의 땅에서 없애 버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그러나 정의롭게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저의 하느님, 제가 주님께 피신하나이다. ○ 주님 저의 하느님, 주님께 피신하니, 뒤쫓는 모든 자들에게서 저를 구하소서, 저를 구해 주소서. 아무도 구해 주는 이 없이, 사자처럼 이 몸 물어 가지도, 끌어가지도 말게 하소서. ◎ ○ 주님, 저의 의로움에 따라, 저의 결백함에 따라 저의 권리를 되찾아 주소서. 이제 악인들의 죄악은 다하고, 의인은 주님께서 굳세게 하소서. 마음과 속을 꿰뚫어 보시는 분, 하느님께서는 의로우시도다. ◎ ○ 나의 방패가 하느님께 있으니, 그분은 마음 바른 이들을 구하시는 분. 하느님은 의로우신 심판자, 날마다 위협하시는 하느님이시로다. ◎
 
저녁노을(모니카)






♬ 임의 노래 4집 3.작은 그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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