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활 팔일축제 내 토요일(4/14)


    입당송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을 기쁨 속에, 당신께 뽑힌 이들을 환호 속에 이끌어 내셨도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한없는 자비로 모든 백성에게 믿음의 은총을 베푸시니, 하느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신 이 백성을 굽어보시어, 세례로 다시 난 이들이 불사불멸의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말씀의 초대
    베드로와 요한 사도는 예수님의 부활 이후 더 이상 연약한 주님의 사도가 아니다. 이들은 유다 지도자들과 토론하며 최고 의회에서까지 예수님을 증언한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13-21 그 무렵 유다 지도자들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또 이들이 무식하고 평범한 사람임을 알아차리고 놀라워하였다. 그리고 이들이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병이 나은 사람이 사도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사도들에게 최고 의회에서 나가라고 명령한 다음, 저희끼리 의논하며 말하였다.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들을 통하여 명백한 표징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알려진 터이고,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 일이 더 이상 백성 가운데로 퍼져 나가지 않도록, 다시는 아무에게도 그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경고만 합시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 예수님의 이름으로는 절대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지시하였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여러분의 말을 듣는 것이 하느님 앞에 옳은 일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백성 때문에 그들을 처벌할 방도를 찾지 못하고 거듭 위협만 하고 풀어 주었다. 그 일로 백성이 모두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었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께서 응답해 주셨기에 제가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도다. 의인들의 천막에서는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터지도다. ◎ ○ “주님의 오른손이 드높이 들리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도다!” 나는 정녕 죽지 않고 살리라.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주님께서 나를 그토록 벌하셨어도, 죽음에 내버리지는 않으셨도다. ◎ ○ 내게 열어라, 정의의 문을. 그리로 들어가서 나 주님을 찬송하리라. 이것이 주님의 문이니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라. 주님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내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에, 나 주님을 찬송하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세상에 외치고 싶어-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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