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씀을 읽으면서
하느님의 본성과 그 분이 하시고자 하시는 것에 대하여 자주 생각해 봅니다.
그 분은 어떤 분이실까? ….
집에 모셔져 있는 삼위일체 니콘 안에 계시는 성부 성자 성령님을 차례로 바라보면서
그 뜻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한 분이신 하느님 성부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의 분신을 통하여 우리에게 당신을 알리시고
직접 대속제물(어린양)이 되시어
당신께로 우리를 이끌고자 하시는 하느님 성부의 모습 …
성부와 성령께서 지켜보시는 이 세상에서
쪼개지고 부서져 우리의 밥이되시는 예수님의 역할 ….
오늘 예수님은, 아버지는 이런 분이시라고 몸으로 알려주시면서
자기 역할이 끝났음을 예고하시네요.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실
또 다른 역할 분담자 분신(성령)을 보내시겠다 하시네요.
내가 사라진다고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또 다른 역할 분담자가 오시면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