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시어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가실 것이라고 하신다.
제자들은 지금은 슬퍼 울겠지만 당신께서
다시 오시면 기쁨을 누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은 기뻐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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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간 목요일(5/17)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시어 하느님 아버지께 돌아가실 것이라고 하신다. 제자들은 지금은 슬퍼 울겠지만 당신께서 다시 오시면 기쁨을 누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리니, 너희 마음은 기뻐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6-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서로 말하였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하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그들은 또 “‘조금 있으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무슨 뜻일까?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가 봉헌하는 이 제사를 받아들이시고,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주님께서 저희를 구원하신 은혜에 언제나 더 맞갖은 삶으로 보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으니, 구원을 이루는 이 성사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히 채워 주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주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 하느님께로 가시는 것처럼 우리도 언젠가는 하느님 나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순간이 주님처럼 평화로운 마음으로 준비될 수 있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퀴블러 로스는, 만일 우리가 지금 죽음의 순간에 놓였다고 할 때, 지난 일을 되돌아보며 가장 많이 후회할 일이 무엇이겠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른 사람들은 지나간 추억 가운데 아주 작은 사건들을 떠올렸으며, 마지막 소원으로는 아름다운 바다를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다는 등 무척 소박한 바람이었다고 합니다. 퀴블러 로스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이다. 죽음은 삶의 가장 큰 상실이 아니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 버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살아갈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음을 깨닫고 다른 이에게 사랑과 용서를 건네주는 사람이 될 때, 우리는 자신의 죽음을 큰 후회 없이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삶의 마지막 순간에 우리 자신이 간절히 바라게 될 바로 그것을 지금 실천하도록 합시다. 그것이야말로 준비된 죽음과 평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깨어 있는 사람의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주님!
오늘저녁….
본당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성서40주간강의가 있는 날이라
성서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본당에서 성서공부를 했지만 머릿 속에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성서말씀이 너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망설였지만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성서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저의 선택이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몇 년동안 성서를 읽고 묵상을 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많았고 솔직히
너무 어렵다는 생각에 수박 겉 핣기 식으로 대충 묵상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저녁…..
수녀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너무 어려워 이해가 되지 않아 몇 시간 씩 끙끙대며
집중을 하려고 해도 잡념만 들었던 성서말씀이 이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대목에서 저에게 박수와 격려를 짝짝짝^^)
수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복음묵상을 하는 이유를…..
복음묵상이 얼마나 필요한 것이지를….
신앙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나 기쁘고 행복할 때나….
언제나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것을…..
언제나 저와 함께…..
고통의 순간에도 기쁘고 행복한 순간에도……
하느님께서는 늘 저와 함께 계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복음말씀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많고 묵상하는 것이
힘들고 꾀가 날 때도 많았고 간혹 짜증이 날 때도 있어 그때마다
대충 묵상을 할 때가 있었는데 그래서 대충 묵상을 할 때도 많았는데….
그런 모든 것들도 하느님을 사랑하는데 겪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복음묵상을 통해서 저의 삶을 저의 마음으로 하느님께 보여드렸다는 사실이
죄스러워 포기할고 싶을 때도 많았는데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보여드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 저의 허물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도움을 청하는 것 등등…
복음묵상은…..
말씀만 묵상하며 이해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삶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게 위해 필요한 방법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수녀님의 강의를 통해서 그동안 제가 몇 년동안 복음묵상을 한 댓가를
받는 것같아 기뻤습니다
복음묵상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복음묵상을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출애굽을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성서말씀이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행복은 얻게 위해서 겪는
과정임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저의 삶을 반성하며 깨달으며 말씀을 실천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복음묵상을 하는 이유를….
신앙인이라면 ….
하느님의 말씀인 복음을 묵상하며 실천하는 것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비록 하느님의 말씀이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하느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믿음으로
하느님께서 도와주신다는 믿음으로….
아멘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묵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