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라


연중 제13주간 월요일(7/2)


    말씀의 초대
    의인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주님을 철저하게 따르려면 많은 부분을 희생하여야 한다. 때로는 세상의 편안함을 포기하여야 한다. 스승 예수님께서는 머리 기댈 곳조차 없다고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참된 열심과 평화를 주시니, 저희가 예물을 바쳐 지극히 높으신 주님을 합당히 공경하고,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함으로써 주님과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아버지, 생명의 말씀과 성체로 믿는 이들을 기르시고 새롭게 하시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과 성체로 힘을 얻어 굳건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어떤 사람이 의인입니까? 선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착한 일을 하면 누구나 의인이 됩니다. 계명만을 충실히 지킨다고 저절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실천해야 비로소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돔 땅에도 율법에 충실했던 이들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의인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랑이 결여된 채 계명에만 충실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 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내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1코린 13,1-2). 우리 사회에는 어두운 부분도 있지만 밝은 부분도 많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많은 까닭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 제자에게 애정을 쏟는 스승, 부하 직원을 아끼는 상사, 아픈 이를 돌보는 이들, 이웃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그만큼 밝은 것입니다. 그들 때문에 주님의 은총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이 있는 한 하느님의 보호하심 역시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Joseph M. Martin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 엘 샤다이 합창단(지휘: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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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연중 제13주간 월요일(7/2)


      말씀의 초대
      의인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주님을 철저하게 따르려면 많은 부분을 희생하여야 한다. 때로는 세상의 편안함을 포기하여야 한다. 스승 예수님께서는 머리 기댈 곳조차 없다고 하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 하느님, 참된 열심과 평화를 주시니, 저희가 예물을 바쳐 지극히 높으신 주님을 합당히 공경하고, 이 신비로운 제사에 참여함으로써 주님과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영성체 후 기도
      하느님 아버지, 생명의 말씀과 성체로 믿는 이들을 기르시고 새롭게 하시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과 성체로 힘을 얻어 굳건한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어떤 사람이 의인입니까? 선을 베푸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착한 일을 하면 누구나 의인이 됩니다. 계명만을 충실히 지킨다고 저절로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실천해야 비로소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돔 땅에도 율법에 충실했던 이들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의인이 없었다고 합니다. 사랑이 결여된 채 계명에만 충실하였기 때문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 사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내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1코린 13,1-2). 우리 사회에는 어두운 부분도 있지만 밝은 부분도 많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많은 까닭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 제자에게 애정을 쏟는 스승, 부하 직원을 아끼는 상사, 아픈 이를 돌보는 이들, 이웃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그만큼 밝은 것입니다. 그들 때문에 주님의 은총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이 있는 한 하느님의 보호하심 역시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 편에 서 있어야 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Joseph M. Martin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 엘 샤다이 합창단(지휘: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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