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므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렇다.
참새 한 마리도 그분 허락 없이는 어찌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그만큼 세상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러니 진정 두려워할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께서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육신만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기적들을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나이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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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4주간 토요일(7/14)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므로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렇다. 참새 한 마리도 그분 허락 없이는 어찌할 수 없다. 주님께서는 그만큼 세상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러니 진정 두려워할 분은 바로 하느님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께서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육신만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제자가 스승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며 간절히 청하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이 저희 구원에 도움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의 기적들을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나이다.
영성체 후 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이 거룩한 미사에서 저희가 성체로 구원의 보증을 받았으니, 실제로 그 구원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사람이 두려운 세상입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남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짐승이나 자연재해가 무서웠지만 지금은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영화와 컴퓨터 게임에서 사람의 죽음을 너무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이 무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새 한 마리마저도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생명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의 목숨은 주님께서 좌우하십니다. 그분께 생명의 비밀과 열쇠가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니 그분의 뜻을 인간적 판단 기준으로만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어루만질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헤아려 두셨다고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사람들을 생각하신다는 표현입니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라도 하느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