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연중 제15주간 토요일(7/21)


    입당송
    주님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들이소서. 저희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주님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본기도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흠숭하며, 모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집트를 떠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심정은 무척 착잡했을 것이다. 어떻든 자신들이 태어났고 생계를 꾸려 왔던 땅이 아닌가. 탈출기는 그들이 430년간 이집트에 살았다고 전한다. 그만큼 살았다면 고국이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주님께서 떠나라 하시자 즉각 떠난다. 그들의 위대함이다(제1독서).
    제1독서
    <그날 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12,37-42 그 무렵 이스라엘 자손들은 라메세스를 떠나 수콧으로 향하였다. 아이들을 빼고, 걸어서 행진하는 장정만도 육십만가량이나 되었다. 그 밖에도 많은 이국인들이 그들과 함께 올라가고, 양과 소 등 수많은 가축 떼도 올라갔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나온 반죽으로 누룩 없는 과자를 구웠다. 반죽이 부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쫓겨 나오느라 머뭇거릴 수가 없어서, 여행 양식도 장만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산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다.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바로 그날, 주님의 모든 부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그날 밤, 주님께서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밤을 새우셨으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도 대대로 주님을 위하여 이 밤을 새우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우리가 비천할 때 우리를 기억하셨도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도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이집트의 맏배들을 치신 분을.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에서 이끌어 내신 분을.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강한 손과 뻗은 팔로.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갈대 바다를 둘로 가르신 분을.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셨도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갈대 바다에 처넣으셨도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저녁노을(모니카)





♬ Agnus Dei XI[하느님의 어린양(11번 미사곡)] -Gregorian C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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