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만남의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연중 제17주간 목요일(8/2)


    입당송
    주님, 귀를 기울이시어 제게 응답하소서. 주님은 저의 하느님, 주님을 신뢰하는 이 종을 구해 주소서. 주님께 온종일 부르짖사오니,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본기도
    주 하느님, 신자들을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시니, 저희가 주님의 계명을 사랑하고 주님의 약속을 갈망하며, 참기쁨이 있는 곳에 마음을 두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모세는 성막을 세운다. 앞으로 하느님을 만나게 될 구체적인 공간이다. 선택받은 사제 외에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다. 이후 이 공간은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이 된다(제1독서).
    제1독서
    <구름이 만남의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40,16-21.34-38 그 무렵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마침내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모세는 성막을 세우는데, 먼저 밑받침을 놓은 다음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끼운 뒤, 기둥을 세웠다. 또 성막 위로 천막을 치고 천막 덮개를 그 위에 씌웠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런 다음 증언판을 가져다 궤 안에 놓았다. 그 궤에 채를 끼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 또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칸막이 휘장을 쳐서 증언 궤를 가렸다. 이는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그때에 구름이 만남의 천막을 덮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모세는 만남의 천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구름이 그 천막 위에 자리 잡고 주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모든 여정 중에, 구름이 성막에서 올라갈 때마다 길을 떠났다. 그러나 구름이 올라가지 않으면, 그 구름이 올라가는 날까지 떠나지 않았다. 그 모든 여정 중에 이스라엘의 온 집안이 보는 앞에서,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자리를 잡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만군의 주님, 주님의 거처가 얼마나 사랑스럽나이까! ○ 주님의 앞뜰을 그리워하며 이 몸은 여위어 가나이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제 마음과 제 몸이 환성을 지르나이다. ◎ ○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주님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마련하고, 제비도 제 둥지가 있어 그곳에 새끼들을 치나이다. ◎ ○ 행복하나이다, 주님의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늘 주님을 찬양하리이다. 행복하나이다, 주님께 힘을 얻는 사람들! 그들은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리이다. ◎ ○ 정녕 주님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 날보다 더 좋으니이다. 저의 하느님 집 문간에 서 있기가 악인의 천막 안에 살기보다 더 좋으니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헨델 오라토리오 부활 HWV 48 中 이중창 (마달레나 & 클리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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