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복된 라우렌시오는 교회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바쳤도다.
그는 순교를 기꺼이 받아들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올라갔도다.
본기도
하느님, 성 라우렌시오는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충실히 봉사하였고 순교의 영광을 받았으니,
저희도 그의 모범을 따라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신다고 강조한다.
아낌없이 나누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평소의 나눔이 생활화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기쁘게 베풀고 적극적으로
나누는 이를 의로운 사람이라 한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9,6-10
형제 여러분, 요점은 이렇습니다.
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
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을 마련해
주시는 분께서 여러분에게도 씨앗을 마련해
주실 뿐만 아니라 그것을 여러 갑절로 늘려 주시고,
또 여러분이 실천하는 의로움의 열매도 늘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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